아식스 젤 카야노 31 VS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

아식스의 최신 러닝화 모델, 젤 카야노 31과 노바블라스트 4를 비교해 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안정감, 편안함 등과 가격, 그리고 주요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과연 나에게는 어떤 모델이 잘 맞을지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식스 젤 카야노 31 VS 노바블라스트 3에 관한 글 썸네일



1. 특징 - 젤 카야노 31와 노바블라스트 4




1-1. 젤 카야노 31의 특징 1



젤 카야노 시리즈는 이미 오래 전부터 러너들에게 알려져 있는 모델입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패션 신발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이 신발은 내전과 외전을 방지하는 안정성 기능이 탁월하여 부상 예방에 효과적인 런닝 신발, 혹은 스포츠 신발 입니다. 



특히, 평발이나 내전이 있는 러너들에게 적합한 신발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젤 카야노 31은 힐드롭이 10mm로 안정적이며, 미드풋 하기에도 적절한 오프셋을 제공합니다.





젤 카야노 31 사진 보러 가기 링크





젤 카야노 31 의 미드솔은 FF 블라스트 플러스 폼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데요, 이로 인해 달리기 중에도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웃솔은 아하 플러스 고무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접지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합니다.




1-2. 노바블라스트4의 특징 




노바블라스트 4는 일본의 대규모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델입니다. 이 대회는 217km에 이르는 코스로, 각 구간을 21km로 나누어 10명의 주자가 이어 달리기를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러닝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기너용 러닝화로 제작되었지만, 사실 중급자 용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노바블라스트4 사진 보러 가기 링크


2. 안정감 - 젤 카야노 31과 노바블라스트4의 안정감 



2-1. 젤 카야노 31의 안정감 



젤 카이노 31의 힐컵은 견고하게 설계되어 힐 슬립이 적고 발을 단단히 고정 시켜 줍니다. 엔지니어드 매시 어퍼는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에도 발이 시원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매우 더운 여름철에는 통기성이 약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젤 카이노 31은 가이드 레일 기능을 통해 발의 내전과 외전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주는데요, 이는 러닝 중 발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부상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특히, 평발이나 내전이 있는 러너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안정적인 기능이 있는 신발은 장거리 러닝이나 일상적인 운동에도 추천 드립니다. 






2-2. 노바블라스트4의 안정감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는 비기너용 러닝화로 설계되었으며, 약 250g 미만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는 비슷한 가격대의 러닝화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은 희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식스는 전작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발목 편안함, 중량감 유지, 안정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노바블라스트 4는 FF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 소재를 사용하여 퍼포먼스와 쿠션감을 최적화 했습니다. 이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을 주며, 반발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미드솔의 높이가 약간 높아져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트렌드에 맞추어 설계된 최신 러닝화들의 특징과 일치합니다.


3. 디자인 




3-1. 아식스 젤 카야노 31 



젤 카야노 31은 기안84 신발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어 다양한 연령 층의 러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 용으로는 4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는 주자들에게 적합한 데일리 트레이닝 용 신발로 권장됩니다. 사이즈는 길이 감이 짧게 나온 편이므로 정확한 사이즈로 측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식스 젤 카야노 31 디자인 참고 사진




3-2. 노바블라스트 4 



노바블라스트 4의 디자인은 전작인 노바블라스트 3와 유사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미드솔과 통기성, 스트레치성, 아킬레스건 디자인이 향상되었습니다. 



미드솔은 라이폼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 소재를 사용하여 소프트함과 반발력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드 업퍼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신축성을 크게 향상 시켰습니다.



아킬레스건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풀 탭과 리플렉티브 윈도우가 추가되어 착화 시 편리함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적 요소들은 노바블라스트 4를 더욱 세련되고 실용적인 러닝화로 만들어줍니다.




노바블라스트 4 디자인 참고 사진

4. 결론 및 요약과 가성비 비교




  • 가격

- 젤 카야노 31: 11만 원대
- 노바블라스트4: 8만 원대




두 모델 다 가성비로는 뛰어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러닝을 자주 하시거나 야외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신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젤 카야노 31은 러닝 초보부터 숙련된 분들까지 다 만족하실 만한 퀄리티인 듯하고, 노바블라스트 4는 러닝 초보에서 중급 정도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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